내가 알던 내가 아냐- 오은영 편
죽은 자신을 앞에 둔 오은영 선생님은 어떤 반응을 할까?
나라면 어땠을까?
‘죽음’이라는 무거운 이야기를 어떻게 경쾌하게 끌어갈 수 있을까?
라는 발칙한 상상에서 시작한 기획
“내가 주인공이 아니어도 괜찮아요, 나만의 이야기가 아닌 우리의 이야기로
사람들이 공감해주면 좋겠어요” 라는 오은영 쌤의 말처럼
방송을 본 시청자들이 ‘죽음’에 관한 우리의 진솔한 이야기에 공감하고,
생각나는 누군가에게 전화 한통이라도 하길 바라며 만든 프로그램
‘진솔함’을 추구하는 그곳에 항상 리즈웰이 있습니다.